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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기/창작

가사?

흐르는 시간 속 경험은 만들어져 쌓여져가고
마음은 엉뚱한 곳으로 기울어 흐린 색이 되어
의무는 원치 않는 위로로 다른 고통의 모습으로
달콤한 의지를 사로잡아 자신만의 여분으로 만든다

깨닫고서도 반복되는 마음이 다시금 붙잡아 가고
작은 노력들은 보이지 않게 되어 숨을 조여가는데
미묘한 희망과 노력의 차이는 엇나가는 결과를 낳아
다음을 기대하는 허황된 조그만 생각을 다시 엮어나간다


조금 헛소리를 써봤습니다. 가사로 만드려는 노력은 나중을 기약하며. 상황은 써 놓은 거 다시 읽어보면 이해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