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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 사왔습니다. 여담이지만 위의 방법은 이미지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시판에서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안 짤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URL을 챙겨와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의 잔지식이 필요하긴 합니다. 뭐 됐고, 이번에 쉬운 성경 (아가페꺼) 을 사러가자고 아빠한테 졸라서 갔다가 사려던 쉬운 성경은 없고, 아쉬운대로 요즘 관심있는 분야인 제일 위의 저 책의 분야를 찾으러 갔다가 아래의 책들이 덤으로 손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책은 아빠가 사주셨고요. 감사합니다!결국 덕분에 하려던 성경 녹음은 FAIL... 아 인터넷으로도 주문 안 했잖아! 우아아아앙 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차례대로 볼까요. 물론 아직 대부분의 책은 펼쳐보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저자조원선(쎄븐원) 지음출판사황금부엉이 | 201.. 더보기
시 : 색이 변한 오렌지 사상의 흐름이 흩어지는 어둠에 휩싸여 보이지 않는 폭발을 일으킨다. 나는 나이고 너는 너인데 쟤는 어둠이고 걔는 빛이야? 물음에 답하려니, 너무나도 앎이 흩어져있어 길을 잃어버렸다. 오렌지는 오렌지일까? 사람의 껍질은 분해되어 공중에 흐르는데, 모두들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그것이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좋아함 과는 별개로. 흐트러져서 무지개의 끝자락의 조그마한 부분에 물든 자가 생각하길. 코멘트 아버지, 그것도 음악이고 표현입니다. 예술이죠. 그게 아니라고 하시는 것을 저는 도무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그냥 넘겼지만... 그런 겁니다. 급하게 되도 않은 시 한 편을 쓴 이유가 그렇습니다. 감정표현이고, 스트레스 해소죠. 분명 전 어느정도 내향성이고, 고등학교 때까지 이렇다할 친구가 없어.. 더보기
응축잡담 1 # Welcome to Compressed thinks!- 응축잡답입니다. 종종 생각나는 잡담들을 기록해뒀다가 일주일 단위로 내보내는 글 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약글 기능을 활용하면 좋겠군요~- 잡담글에 4컷 만화 느낌을 주려는 게 주 목표입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 넥서스 7의 활용도 _2012.11/02 금 - 일상이 바쁘면 바쁠수록 책을 읽겠다는 집념은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해둬야지" 라고 매번 하면서도, 정작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하기 싫어지죠. 이럴 때 누가 때려주면 좋을텐데 (도망가는중)- 사실 조금 크다보니, 걸어가는 도중 같은 꺼내서 볼 수 있는 때에도 꺼내기가 귀찮아집니다. 확실히 태블릿 PC이고, 7인치 쯤 되니까 핸드폰보다는 .. 더보기
"왜" 가 궁금한 것은, 그냥 궁금한 것도 있지만, 그것을 활용한다면... 그러니까 짧은 사고입니다.(숫자가 매겨져 있지만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1. 노력하면 무언갈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상상만으로는 무한의 노력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분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극소수.2. 그러다보면, 현실 좌절 이상으로 나아가 왜 그런지가 궁금해집니다. 원인이라는 것이 멋지기도 해서, 생각해서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는요.3. 이 다음단계로 나아가려고 하는 중인데, 그러니까, "왜"를 역이용해서, 사실 역이용이라고까지 할 필요도 없지만, "왜"를 찾는것에 그치지 않고 그걸 기준으로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내는 겁니다. 책을 읽다가, 행복 핵 (Hack), 그러니까 .. 더보기
쉬반의 신발의 쉬반의 신발의...를 보러갔습니당. (1) *한 줄 요약 : 쉬반과 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보러갔다 왔습니다. 쉬반의 신발 예술의전당 페이지 가게 된 스토리는 빼고 일단 연극에 대한 내용부터 보고싶으시다면 누르세요. 엄마님과의 데이트 엄마님께서 이번주에 아는 분의 결혼식 때문에 지방에서 SEOUL☆ 로 올라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연극을 보여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기는 개뿔 하숙집 아저씨께서 깨워주는대로 일어나고, 느긋하게 뒹굴거리면서 있다가, 마지못해 준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서울역 근처의 오락실에서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를 즐길 생각을 하며. 그래서 만난 다음에, 엄마님께서 저에게 옷을 사주셨습니다... 옷사주시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저 게임하고 싶다구요... 라는 생각이었고, 그래서 옷입히기 드립.. 더보기
오늘. 230.6초 찍음 (ver 1.2, 최장기록 by Ch. 더이상 수정할 마음 없음) 속성(速成)으로 상실경 스킨을 하루만에 기초공사 다했습니다. 오늘안에 완성하면 이틀안에 만드는 거겠군요. 기존의 스킨은 너무 구려서 ㅠㅠ 본진 스킨의 HTML을 복사해와서 필요없는 부분을 조금 가지치기 한 뒤 CSS만 새로 짰다죠. 이제 이전 스킨에서.... 잠깐, 이전 스킨 날라갔... 저장하고 불러와서 필수 스타일 부분 가져와서 ... 같은 짓을 하다보면 완성될 듯 합니다. 이걸 만들고 보니 어떻게 만드는게 빠르고 편한가에 대해서 좀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내일 개강... 책 준비해야 하는데... 첫날부터 책 안들고 가면 안되겠죠;; 어떻게 준비하는건지 알아봐야겠어요. 귀찮은데... 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