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파이어폭스 유저분들은 안타깝게도 추적 방지를 잠시 끄셔야 트위터 이미지를 이 글 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간단하게 33만원에 조립식 3D 프린터를 배송받을 수 있다길래 질렀습니다.

삼디몰의 유니클론. 딱 봐도 오픈소스 RepRap 기반인게 보입니다. 조립하는 데는 3시간 걸렸습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당연하게도 조립에 필요한 왠만한 공구는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점 - 배송이 빠름, 오토 레벨링, 조립 설명이 네이버 카페에 있지만 한국어임

단점 - 베드 레벨링이 없음, 싼 대신 히트베드도 없고 크기가 작음, 상위 모델은 그냥 비쌈

이전에 중국 알리 익스프레스산 RepRap Prusa i3 모델 3D 프린터를 박살낸 경험이 있기에 인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기는 개뿔 어느때나 저가형 3D 프린터는 개고생입읍읍.

생각외로 복잡한 물건에는 support를 인쇄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써 만들었는데 만지다가 박살내기도 하고요.


절반 사이즈로 가까스로 인쇄하다 피보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런 것들을 인쇄해보고있습니다. 이걸 계기로 블렌더에서의 모델링도 조금씩 구글링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oozing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건 인쇄하다가 실 처럼 잔여플라스틱이 엉키는 현상인데 도무지 retraction 그러니까 플라스틱을 잠깐 뒤로 뺐다가 이동하는 게 도움이 안 돼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지만서도요,,,

학습 소스가 필요한데... 좀 시간 날 때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