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링크 : http://spina.co.kr/anime/contents/340
- 쿄애니답게 그림은 진짜 이쁩니다.
- 평범한 학교 생활을 좋아하지만은 않는 제 입장에서, 학교 생활이 평범에서 약간 떨어졌다는 레벨인게 불만이자 스트레스.
- 가입 권유하는 못 하는 관악부의 튜닝이 안 맞는게 화면 너머까지 전해져서 화를 돋움
(설정상 못 하는게 진짜로 못 함) - 엔딩 : 일부러 관악을 넣으려고 하다보니 사운드가 어중간해졌습니다.
- 1화 삽입곡 : 관악에서는 굳이 흔한 곡 안 하려고 하는 게 좋을텐데... 아, 대중에겐 먹히겠군요. 흔한 곡 노-잼
- → 초등학교 때 제가 관악부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겁니다. 일반 대중에게는 이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남자애들이 없진 않지만 여자애들이 많습니다.
- 2화를 계속 볼 건가요? : 볼 애니가 없는, 분기 전환기인 현 시점에서는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현 시점에서 하차하고 더 재미있는 걸 보러갔겠죠.
- → 아, 참고로 제 성향은 팡팡 터지는 것도 좋아하고, 특이한 것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귀여운 것도 좋아하구요. 잔잔한 건 별로 안 좋아해요. 잔잔한 애니는 좀 수련이 필요할듯.
사실 애니를 1화만으로 평가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그래도 적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왜 적냐구요? 내 맘인데요 (진심
평가가 아니라 감상이라는 점에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 보면서 했던 관련트윗들 ↓
익숙한 관악 사운드에 왠지 화가나는 아침입니다. pic.twitter.com/o8Wao0vIRk
— (++Ch.)-–; (@sftblw) 2016년 1월 5일
음 안 맞는 거 보니까 중학교때인가 대학때인가 흔히 있는 밴드 부에서 튜닝도 안 맞추고 틀린 걸로 연주하던 게 기억난다
음 안 맞는 거 들으면 매우 스트레스죠
— (++Ch.)-–; (@sftblw) 2016년 1월 5일
음악 하면서 음 안 맞으면 매우 스트레스
음 안 맞추는 건 재능이 없으면 이해하는데 재능이 없으면 튜너라도 써야
— (++Ch.)-–; (@sftblw) 2016년 1월 5일
튜너도 안 쓰고 합주하는 건 괴로우라고 하는거죠?
— (++Ch.)-–; (@sftblw) 2016년 1월 5일
뭐 이놈의 블로그 스킨은 이중 ul 안으로 집어넣는 옵션도 없네... (수정하기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