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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기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

숫자로 근황을 알리는 방식은 어디의 누군가(엔하 미러/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를 따라한 일입니다.

1.
조금 많이 지난 일인데...
수리1 공부하다가 삼각함수의 부호에 관련된 게 나오더군요.

원본은 올싸탄코 (모든 함수 / 사인함수 / 탄젠트함수 / 코사인함수 가 각각 제 1 / 2 / 3 / 4 사분면에서 부호가 양이다) 이고요,
정석에는 한번 봤으면 누구나 알 듯한 얼싸안고가 있고요,

전...
사텐 루이코를 생각해냈습니다. (...) (ㅋㅋㅋ) (이거 제대로 한번 삐삐이군)
(all) - SaTen ruiCo (rui 인지 lui인지, co인지 ko인지는 내가 알 바 아니지Yo-.)
이로써 쓸데없는게 하나 늘었구나... 싶었더니

최근에 이걸 한번 썼습니다.
(안습...)
(아.. 뭐지 하고 막힌 상황에서, 왜 그럴때 있잖아요 순간적으로 생각 안날때, 저게 생각나더라구요 (...) )


2.
언어 A 시간에 국어 문법을 좀 배우는데요,
은옥 느님세뇌의 효과께서 울림소리(유성음)에 대해서 가르쳐주셨거든요.

그 외우는 방법을 소개하시길, 대표적으로 나라마음 이 있고요, 그 외에 하나 더 있는데 그건 기억 안나고요,
중요한 건,
선생님께서 다른 반 아이들이 ㅁㄴㅇㄹ ㅁㄴㅇㄹ 하는걸 왜 그렇게 외우는 지 모르겠다고 하셨거든요...

왜일까요? (참 쉽죠?)




3.
놀라운 이야기.
과학논술 (지구과학) 시간에 온실 효과에 관한 걸 했었는데요, (그게 온실 효과던가, 지구 온난화던가... 아! 지구 온난화다 - 두가지는 다른 말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ㅅ')

남극에 있는 얼음이 다 녹는다면, 오히려 해수면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오오 놀라워라 이제 기자들에게 속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흐음... 생각해보세요 ^^ (그림 그리기 귀찮음)




4.
아까 그 지구과학선생님
(마이맥 사이트에 엄ㅅ네... *홍*[검색방지] 선생님이실듯 하네요. (대성학원 사이트,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께서 분필을 떨★어★뜨★릴★때★마★다 분필이 몇조각으로 나뉘어졌는지 보신다고 하시는데요,

평균 3조각이 된다고 하십니다.근데 그자리에서 몇개 더 떨궜는데 어째서인지 네조각짜리가 더 많이 나옴






너무 묵혀두니까 더이상 기억이 안나네...
아... 레드트리를 오월중에 끝내야하는데 이건 미친짓이 분명해요. 가능할 리가 엄써 (...) (해보긴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