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느정도 지나서 완벽하게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어느정도 스스로에게 재밌는 내용이라 기록합니다.
어떤 연구원의 자격으로 엘리베이터 같은 것 안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어떤 지하실에 입장했습니다.
혹은 마트와 같은 거대한 건물의 지하실로 가는 입구를 통했던 것 같네요.
도착한 지하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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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방식으로 좌우에 언덕이 있는 곳, 마치 냉탕의 타일과 같은 벽의 무늬가 있었죠. 입구 맞은편의 좁은 면에는 (방은 전체적으로 직육면체였음) 문이 열릴듯한 철판이 있고, 각 언덕 위에는 두루미인지 까치인지 검은색&흰색 혹은 오직 흰색뿐인 새들이 있었습니다.
그 새들은 대부분은 멀쩡했지만 몇마리는 피부병이라도 걸린 듯이 목에 살이 그대로 드러났고, 그와 동시에 철창 쪽에서 쿵.... 쿵.... 쿵.....
그런 데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온건지, 다른 사람의 영향력인지 또다른 새들(참새 혹은 독수리, 갈색의, 배쪽에는 흰색의 새) 가 일정배열로 자리잡더군요. 무슨 시야 확보 같았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각각의 언덕들을 오가다가, 철문 근처로 가서, ...
피부가 드러난 새와 그렇지 않은 새를 가져갔으면 좋겄다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꿈이 깨버렸죠.
어떤 연구원의 자격으로 엘리베이터 같은 것 안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어떤 지하실에 입장했습니다.
혹은 마트와 같은 거대한 건물의 지하실로 가는 입구를 통했던 것 같네요.
도착한 지하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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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방식으로 좌우에 언덕이 있는 곳, 마치 냉탕의 타일과 같은 벽의 무늬가 있었죠. 입구 맞은편의 좁은 면에는 (방은 전체적으로 직육면체였음) 문이 열릴듯한 철판이 있고, 각 언덕 위에는 두루미인지 까치인지 검은색&흰색 혹은 오직 흰색뿐인 새들이 있었습니다.
그 새들은 대부분은 멀쩡했지만 몇마리는 피부병이라도 걸린 듯이 목에 살이 그대로 드러났고, 그와 동시에 철창 쪽에서 쿵.... 쿵.... 쿵.....
그런 데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온건지, 다른 사람의 영향력인지 또다른 새들(참새 혹은 독수리, 갈색의, 배쪽에는 흰색의 새) 가 일정배열로 자리잡더군요. 무슨 시야 확보 같았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각각의 언덕들을 오가다가, 철문 근처로 가서, ...
피부가 드러난 새와 그렇지 않은 새를 가져갔으면 좋겄다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꿈이 깨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