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현 블로그는 오프라인 지인들도 상당수 알고 있습니다. 익명성의 훼손에 대한 문제가 있죠.
거기다가 블로그 이미지로 되어있는 저 그림은 이니셜의 변형으로, 중3때부터인가 교재에 이름대신 쓰기도하고... 요즘엔 아예 서명으로 쓰고 있기까지 합니다. 여러모로 문제가 있긴 하죠.
거기다가 포스팅 내용에 대한 제약이랄까 ... 그런것도 느껴지기도 하고, 심지어 내용에 따라 신변의 위협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이제와서 귀찮아져서 마지막게 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기다가 블로그 이미지로 되어있는 저 그림은 이니셜의 변형으로, 중3때부터인가 교재에 이름대신 쓰기도하고... 요즘엔 아예 서명으로 쓰고 있기까지 합니다. 여러모로 문제가 있긴 하죠.
거기다가 포스팅 내용에 대한 제약이랄까 ... 그런것도 느껴지기도 하고, 심지어 내용에 따라 신변의 위협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 새 블로그를 준비합니다. 새 필명과 새 이름으로말이죠. (사실 이 과정은 초대장이 남아있던 관계로 이미 완료.)
- 새 스킨과 새 내용
- 오프라인 관련 연결고리는 한마디도 새어나오지 않게 주의
- 현재 사용중인 블로그의 여부 (선택)
- 폐쇠
- 그냥 그대로 버려둔다
- 그냥 새 블로그고 뭐고 그대로 쓴다
- 으음...
사실 이제와서 귀찮아져서 마지막게 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