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u! 하다가 만난 외국인.

그리고 대망의 프로필 페이지

제대로 낚였습니다. 사실 자폭인게, 저는 보통

이렇게 반초봇 채널에서 대화를 위해 일일이 위치를 다 확인하거든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한테 방장 넘겨줬다가 망하니까-_-;

그런데 그걸 했었던 걸로 착각하고, 영어로 대화하기 시작한 건지, 아니면 슬슬 이 짓도 귀찮아져서 김치맨 말하세요 했을 때 그분이 장난기가 발동하신 건지는 알 방법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

모자이크 요청하시는 분 없길래 (나간 분은 빼고요 ㅋㅋㅋㅋ) 그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