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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의 디지털음악 장비 설명 요약

은 입문자의 것이니 고수분들은 무시하시거나 지적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도 잘 모르니 질문은 금지


오디오 인터페이스

고급 사운드카드. 디지털 음악 제작에 특화되어있음. 컴퓨터의 재생 장치 (사운드카드)로 쓸 수 있음
미디 인터페이스나 마이크 연결 등이 내장된 경우가 많음. 마이크 연결은 보통 있고, 미디나 팬텀파워라는 게 없는 경우가 많음 (후술)

내장형 (PCI 등의 컴퓨터 내부에 꼽기), 외장형 (USB 나 Firewire 같은 것들) 이 있으나 초보자들은 주로 외장형

장치로 입력했을 때의 반응 딜레이가 거의 없다! 내장 사운드 카드 이용시 3초 정도.


미디 인터페이스

전자악기와 컴퓨터 간의 통역자. MIDI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
MIDI 는 악기를 다루는 것을 디지털 정보화하여 전달하는 규격. 건반을 누르는 세기 / 누르는 타이밍 / 누르는 기간 등을 보낼 수 있음.
*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내장된 경우가 많음. 확인하고 구매
* USB 형 미디 인터페이스 있음. 3만원 정도


녹음 계열 : 마이크

다이내믹 / 콘덴서 두 가지 방식.
품질은 콘덴서 마이크가 더 높으나 팬텀파워 (전용 전원)을 따로 공급해줘야 함. 팬텀 파워는 보통 오디오인터페이스에 통합되나, 별매하기도 하는 듯. (2in / out 짜리는 3~4만원?)
다이내믹 마이크는 보통 노래방이나 강단에서 보는 그런 마이크


입력장비 : 키보드

마스터키보드 : 음원이 없는 키보드. 컴퓨터의 가상악기 프로그램과 연결하여야 소리를 낼 수 있음
신디사이저 : 자체음원이 있는 키보드. 당연히 더 비쌈. 관심외


듣는 장비 : 모니터 스피커 / 헤드폰

작곡용 소리 모니터링 장비. 이퀼라이저가 전혀 없는 평탄한 (Flat한) 소리를 들려주는 게 특징.
없다면 다른 곳에서 소리가 이상하게 날 수 있음 ;ㅅ;


라인에 관해선 미디스트 카페의 글을 읽어보세요. (요약하자면, 선은 두종류로 전부 같은데 끝에 단자의 모양만 다르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