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shot 소개
- 공짜 (오픈소스, gpl)
- for 윈도 (Windows)
- 적절한 갯수의 기능
- 매우 편리함
- 내장된 간단한 편집기 (안 오픈인 오픈캡처와 유사) 3
- 용도에 따라 설정 변경
- 가벼운 용량
메모리 사용량은 제 컴퓨터를 기준으로 14.2 MB 네요. 많은 건지 적은 건지는... 다른 걸 써 본 지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습니다. 4
설치
설치 과정이야 바보가 아니라면 다음 -> 다음 -> 다음 정도는 하실 줄 아실테니, 유의하실 부분만을 기록해보겠습니다. 스크린샷 많은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고요.
다운로드 -> http://getgreenshot.org (클릭)
한국어 언어팩은 설치 파일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따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설치 구성 요소 선택 란 (Select Components) 에서,
1)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2) 필요한 플러그인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Dropbox 나 Flickr 등의 서비스로 바로 보낼 수 있는 플러그인도 있으니 잘 선택합니다.
3) 설정에서 언어를 한글로 바꿉니다.
이 뒤로는 설정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사용법을 익히실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일단 마저 써보겠습니다.
기본 사용법
1) 기본 단축키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키보드의 Prnt Scrn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영역의 스크린샷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 특정 창만 캡처하던가 (윈도우 캡처), 전체 화면을 캡처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의 단축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캡처입니다.
2) 저장
설정해놓은 바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캡처를 한 뒤에 어떤 방식으로 저장할지 물어봅니다. 물론 설정을 바꾸면 묻지 않고 바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저장하기"의 [파일 세팅 활용] 은 설정에서 지정해놓은 경로로 바로 저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바탕화면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클립보드로 복사] 메뉴는 마이피플이나 카카오톡으로 붙여넣어 보내는 데 유용합니다.
드롭박스로 올리기 등을 선택하면, 전용 창이 뜹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3) 이미지 편집기
설명 등을 달아야 하는 등 간단한 편집이 필요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사진을 자르거나 일부분을 흐리게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한 번 만든 것들은 제일 위의 선택 도구로 언제든지 선택해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Page Up / Page Down 등의 버튼을 이용해 순서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 포인터도 선택해서 이동 가능.
아쉬운 점은 한글 입력에 있어서 문제가 보이네요. 일단 입력은 되지만 서체라던가 스페이스의 간격이라던가... 버그 신고를 하면 될 것 같지만 귀찮으니 패스!
기본 추천 설정
설정을 크게 바꿀 건 없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설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화면 캡처>
<화면 캡처 방법>
많은 양을 캡처해야 할 때는 저걸 체크 해제하시고 원하시는 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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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