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가 여신님인 이유는 이런 미친 수준의 창작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1
(*영상에는 한글 자막이 달려있음)
Mitchie M 곡들은 대부분 아무에게나 들려줘도 괜찮을 정도의 좋은 곡들 뿐이죠. 조교도 대부분 엄청나고... 2
그나저나 AR 라이브라니 뭐라고 해야할까... 굉장하네요. 과연 미래의 미디어는 어디로 가는가... AR의 좋은 활용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http://jp.rohto.com/digieye/ar/
아무래도 저 AR 이벤트는 실제로 AR 용 마커 (하츠네 미쿠의 눈 모양임) 을 인쇄해서 무료 앱으로 해볼 수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아쉽게도 인쇄비가 좀 깨지고 핸드폰 성능도 버텨줄지 의문이지만요. (정말로 무료인지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번역기를 써서 조금...) 3
아무튼 뒤늦게 알아낸 Mitchie M 곡... 행복하네요.
사족으로 텀블러를 좀 써봤는데 (페이스북에 써야지 → 짧으니까 텀블러에도 올려야지) 아쉽게도 본진 블로그에 같이 공유하는 기능은 없군요. 그것만 있었어도 거기를 메인으로 썼을지도 모르는데...
텀블러 주소는 sftblw.tumblr.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