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

(3) 가끔 노래가 듣고싶어질 때. 가끔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두 가지인데요, 음...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충이라도 표현해보자면, 한 쪽은 "부드러운 음악" 이고, 나머지 한 쪽은 "색이 있는 음악" 을 찾을 때 입니다. 전자의 경우 음악 좋아하시는 엄마께서 올려주신 웹하드 (LG의 그 웹하드 맞습니다.) 에서 받아두었던 무려 60GB나 되는 음악 리스트를 그냥 틀어버리면, 알아서 재즈든 클래식이든 나와주니 문제 없습니다. 이럴때는 정말이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음악만으로 연출됩니다. 물론 실제 주변은 그렇지 않아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만요. 여담이지만 전 재즈도 대충 수용 범위입니다. 클래식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사실 클래식보다 재즈가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 음악을 받아서 재즈가 .. 더보기
왠지 좋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OP/EDs (신나는) 여러명이 같은 멜로디 혹은 하모니 등을 한꺼번에 부르는 노래도 좋아합니다. 일단 신나니까요. 아무래도 이런것들은 대부분 오프닝인 경우가 많죠. 지금까지 그런건 2개 만났는데요 사실은 인상깊어서 기억에 남은게 그 2가지뿐 하나는 최근의 "나는 친구가 적다"의 오프닝이고요 (나중에 또 다른 오프닝이 생겨날지도 모르니 첫번째꺼라고 못박아두죠), 나머지 하나는. 19금인 (19금인지 모르고 봤었음... 알고도 마저 봤다죠) 레이디X버틀러 의 오프닝이죠. 1) 나친적 OP (TV판 1) 검색결과에 따르면 제목은 "유감계 이웃사촌부★★☆" 입니다. (위키백과) 자막 (못찾음 ...) 무자막 유튜브 (TV판) 무자막 유튜브 Full ver. 찾다가 재미난 영상도 발견했는데, 이건 링크말고 직접 싣기로 하죠. 2) 레.. 더보기
노래 듣다가... 라는 엄청난 말이 생각났다. 분명히 잘 들으면 악으로 느껴질 배경 노래 효과음 (?이랄까나?) 이 수호수호 에서는 분명히 밝은 느낌으로 들렸다. 그 효과음(?)은 초반의 하이 텐션... 밝은 느낌이냐 어두운 느낌이냐 에 따라 상쾌한가 아님 더러운가 (-_+) 가 정해지니 ;ㅅ; 하나 더. 주변 상황은 큰 역할을 한다는 것 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