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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레이무

취미% 치비 레-무씨 대충 그린 하쿠레이 레이무에 대충 채색입니다. 무지막지한 건, 예대에 진학하는 친척이 디자인하는 데 썼었다고 엄마님께서 사두셨던 몇십만원대의 비싼 색상 마커펜 (...) 그러니까 한 몇 년 묵혀두셨던 걸 큰 그림 칠하라고 가져다주셔서 테스트삼아 작은 그림에 빌려 써서 칠했다는 거죠.확실히 좋긴 하네요. 연습장 같은 얇은 종이에는 별로고, 샤프 선 위에 덧칠하는 것도 별로지만요. 사실 그 전에 그림이 좀 무리수긴 하죠. (부끄러워라...) 하지만 그리던 큰 걸 잠시 내려두고 그리고 싶은 거 그린거라 즐거웠습니다. 그림은 엉망이지만요. 아아 포즈 어려운데 목각인형 사버릴까... 뒤에 비치는 건 동생의 그림입니다. 모른척해주세요. 연습장이라 그럽니다. 더보기
최근에는 레이무를 그립니다. 동방을 파기로 결정(???) 했거든요. 스캐너따윈 업1다 그림 실력이 조금씩 느는게 보입니다. 몸은 여전히 그릴 줄 모릅니다.티스토리 자체 업로더의 편집 기능을 이용합니다 (샤프). 클릭하면 원본이 보일지도요?! (안 해봐서 모름) 이 쪽은 요즘 구상하고있는 게임입니다. 만드려고 시도해봤는데, 바로 직접 구현하는 건 무리였고, 튜토리얼을 봐가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아래 레이무가 보이죠? 레이무같지 않지만요. 환상향팡 서점에서 동방자가선을 ... 맞나? 지방에 내려온 김에 자가선을 샀는데, 눈이 큰 게 귀여워서... 저도 크게 그려보려고 했다가 대차게... 아냐아냐 괜찮아...팔은 노리고 저렇게 그려봤어요!주름은 역시 아직 무리. 연습중~ 이런 자세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이 방향 어렵죠. 어려웠어요.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