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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y Record

2012.10.30 새벽 Dreamy Record 페이스북에 잊기 전에 썼던 걸 옮겨와서 확장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5 시네 일어나야지 하고 알람을 맞춰뒀다가 일어났다 다시 잤는데, 기괴하고 야한(?) 꿈을 꿈. -> 몇일 째 일찍일어나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한 게, 옆에 침대가 있고 다시 눕기 때문이 아닌가 해서 생각해낸 대책이 알람입니다. 알람을 한 두 번쯤? 듣고 다시 자기 시작했다는 게 흠이었지만요.물론 이를 위한 대책인 "일어나서 컴퓨터를 할 것" 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추위 앞에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흐흐... 어제 8시~9시에나 잤었는데... 흐흐...ps. 다음 대책요? 침대 위에 기계와 함께 앉아있기~ 입니다. 이정도면 되지 않으려나 하고 말이죠. 일단 잠은 확실히 깨줄테니까요. (그전에 같은 반 놈이 튀끼고 말고를.. 더보기
2012.02.25 Dreamy Record (역시 낮잠) 두가지의 꿈입니다. 수면시간은 약 두시간. 깨려고 하다가 추워서 도로 잤던가... 낮잠에 다시 들기 전에, 동생녀석이, 제가 일부러 삼성 복원 솔루션으로 돌려놓은 뒤 필요없는거 지우고 필요한 거만 다시 깔아놓고 테마도 하나 다운받아서 적용해놓고 업데이트 몽땅 최신으로 까지 했던 걸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설치해놓은 것 가지고 까대서 열받았었죠. 그리고 다시 슬립. 백업본이 없으므로 물론 말이 안되지만, 어느새 노트북은 과거의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넘쳐나는 모습. 그러니까, 막 다룬 그런 모습이 되어있습니다. 동생에게 물어보니 백업되는 도중에 (잠자기 전에 백업 누르고 왔음) 캔슬해버렸다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은 다 사라지고 원래 모습으로... 진짜 열받이서 노트북에 연결된 거 다 분리해서 부모님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