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너무 돈이 벌고 싶은 연령대가 된 기분입니다. 들어오는 돈은 없고 바로 취직도 안 할 거고 하다보니 사고싶은 건 있는데 들어오는 돈이 거의 없어요. 이 점이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그 사이에 이 블로그의 자기소개가 outdate 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블로그에 만들자니 뭔가 시원찮아서, 깃헙 페이지 기능을 사용해서 정적인 웹페이지를 하나 만들어버렸습니다. 지금은 트위터에서 자기소개로 링크걸어놓고 잘 쓰고 있죠. http://sftblw.github.io
(사실 픽시브 계정 있는데 그림을 안 올리기에 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런데 생각해보니 요즘 다시 게임을 만들고 있던겁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 때문이죠. 그러고보니 홍보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포탈 역할을 해 줄 사이트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만들다 공사중으로 버려뒀던걸 다시 들고 와서 내용을 채워버렸습니다. 은근 노가다더군요. 자세한 로그는 http://plitri.net 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이게 좀 지난 며칠전의 일인데, 이러고보니 또 블로그처럼 따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더란 말입니다. 거기다가 구글 플레이에 올리는 것만으로는 아무도 다운받지 않고요. 그래서, 제작일기를 쓰기 위해 바꿨다가 방치해뒀던 plitri 통나무 네트워크 블로그를 아예 http://blog.plitri.net 으로 옮겨버렸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다만 디자인에 이질감이 있는데 이건 언젠가는 손봐야 할 문제죠. 지금 플리트리 홈페이지 웹사이트가 정적 페이지고 티스토리 스킨과 폴더 구조 면에서 유사한 구조라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홈페이지에는 없는 요소가 티스토리엔 있는지라 오래걸리겠죠... 중요한 일 아니니 미뤄야죠 뭐.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