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3D 프린터를 구매하게 된 요즘은 인쇄물의 후가공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보이는 스폰지로 된 사포를 샀었는데, sanding stick 으로 검색해서 thingiverse 최상위에 있는걸로 인쇄했는데 스폰지에는 부적합하더라구요... 너무 미끄러져서 그건 그냥 스폰지에 물 묻혀서 하는 게 정답이었고 결국 종이 사포를 별도로 사게 되었습니다.
저거 나사 손으로 돌리기엔 아프고요, 좀 눌러넣은 다음 롱노즈 플라이어로 돌리시는 게 편합니다.
원본: https://www.thingiverse.com/thing:240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