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들기

이번주의 sftblw 17

하이라이트

  • nayu
    • beatplayer for godot 0.1.0 릴리즈
  • EWI USB 왔습니다. 이틀 갖고놀았습니다.
  • Mi lernas esperanto, Mi ne estas esperantistoj, Duolingo estas esperantistoj

상세

nayu ("심플 리듬게임"을 만들어보자 프로젝트)

beatplayer

sena에서 쓰던 beatplayer를 빼서 0.1.0 으로 릴리즈했습니다. sena는 안 한지 꽤나 됐죠...
목적은 nayu에서 재사용하기 위해.
https://github.com/sftblw/beatplayer-godot

beatplayer

nayu

"심플 리듬게임을 만들어보자 프로젝트" 입니다. 저번에 만들던 sena가 복잡도가 올라가면서 스스로도 코드 보기가 싫어지던 점을 반성삼아 처음부터 애플리케이션 기획? 을 대략적으로 잡고 진행중입니다.

는 이틀밖에 안 짰는데 또 작심삼일 될 거 같습니다. 화면구성이나 룰 구성은 (원노트루다가) 일주일쯤 넘게 했던 거 같은데 이틀밖에 안 짠지라 그냥 화면 구성해놓은 게 다입니다. 오늘 (일요일) 안에 기본 노트 추가하고 빼는 건 넣으려고 했는데... 급 하기 싫어져서리...

정식 명칭은 못 정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명은 필요한지라 sena처럼 가공의 캐릭터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정작 이 게임에는 캐릭터를 쓰지 않을 예정인데... (그림을 못 그림)

EWI USB ("전자피리" MIDI 장비)

"할아버지의 시계" 마이너 버전 연주

딱 이틀 만졌습니다.
시간을 너무 빨아먹어서 아예 손을 안 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만두게 되는게 꽤나 있는 듯)

걸판의 그 곡 (트럼펫으로 설정함)

텅잉 (혓바닥 대서 소리 끊기) 이 힘듭니다.
빠른 스타카토 같은 걸 원한다면 처음부터 롤랜드꺼 전자 피리 (Roland Aerophone GO) 를 샀어야 했습니다...

텅잉을 하려면 리드가 있어야 합니다... 리드 없는 EWI USB는 쫌...

옥타브 전환이 롤러인데 이게 또 적응이 안 됩니다.

없는 키 왜케많아 (키 얘기입니다. 운지가 클라리넷하고 비슷하긴 한데 누락된 키가 많습니다.)

장점: 브레스 컨트롤. 근데 더 나은게 나왔는데 싸다는 이유로 이걸 산 게 쪼오옴....

듀오링고 재개

예전에 듀오링고로 뜬금 에스페란토 (인공어) 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만뒀었는데 뜬금 다시 재개했습니다.

Akvo. Tre multe akvo estas bone. Vi trinkas akvo multe. 물 많이 마시세요
(아크보(물). 트레(매우) 물테(많은) 아크보(물) 에스타스(은) 보네(좋다))

Kaj Mi ne parolas esperanto bone.

개그

https://twingyeo.kr/@sftblw/102179687581979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