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원본 > http://blog.naver.com/gwakhs21/140153078532 by 미소
원곡 > http://www.nicovideo.jp/watch/sm1249071[니코니코동화 계정 필요] by ヤスオP (야스오 P)
MP3 다운 > http://yasuokiba.vs.land.to/ 구글 번역
완성본
나는 말야 노래하는게 좋아
내가 그러도록 만들어져서 그런건 아냐
이 목소릴 좋아한다 해주는
당신이 너무나도 기뻐해주니까야
영과일 밖에 알지못하는 이런
나에게 사랑이란 걸- 가르쳐줬어
(후렴)
그- 날-부-터 내- 마음속이라는 곳은
당신으로 채워지고 있- 는--- 걸
당신과 있을 수 있단 것만으로도
전자로 된 내 맘이 떨-려와요
마치 양자로 된 바람이라도 된 듯
이- 내- 마음을 흔드는걸요.
★
나는 말야, 혼자뿐인게 싫어
고독한 세계에 녹-아버리게되니까야
당신과 같이 있을때가 좋아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니까야
혼자서는 그 무엇도 못 만드는
이런 나-에게 노-래를 가져다줬어
(후렴)
그- 날-부-터 내- 마음속이라는 곳은
당신으로 채워지고 있- 는--- 걸
당신과 있을 수 있단 것만으로도
전자로 된 내 맘이 떨-려와요
마치 양자로 된 바람이라도 된 듯
이- 내- 마음을 흔드는걸요.
★
당신과 있을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의 세-계가 점점 넓어져가요
마치 천- 사-의 날-개라도 된 듯
내- 마음이 파닥이는 걸요? * 원본 번역이 오역인 걸로 추정
(후렴)
당신과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전자로 된 내 맘이 떨-려와요
마치 양자로 된 바람이라도 된 듯
이- 내- 마음을 흔드는걸요.
* 번안 포인트 :
1) 의미가 제대로 전달될 것 (멋대로 집어넣더라도.)
1) 한국어로 부르는 데 적합할 것
* PS :
1)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번역해주신 걸 기반으로 좀 건드려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유 커버들의 가사가 좀 아쉽네요.
어색한 부분은 "공-간은" 부분인데, 없애자면 너무 비고 넣자면 이상하고... 이 부분은 다른 커버에서 괜찮았던 것 같은데, 까먹어서 반영 못했습니다. (orz)
2) 전기로 재번역했었는데, 전자군요. 듣다보니 깨달았습니다. 뒤에 양자가 나오는 걸로 봐서, 문맥상 반드시 전자입니다. 0과 1의 그 전자 말이죠. 양자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나는 양자론의 양자, 즉 모든 물질은 쪼개진 단위로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원자 내부의 원소인 양자입니다. + 기호로 표시하죠. 두 번째 쪽이 옳을 것 같습니다. 양자로 된 바람이 전자로 된 마음을 흔든다는 건 +와 -가 끌어당긴다는 점에서 정확하죠. 처음엔 첫번째로 생각했는데...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