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기/창작 ㅇㅇ 미완성 미정 제목없음 Ch. 2009. 9. 29. 16:01 그랬다.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이곳에 버려진 것이다. 보이는 것은 어두운 골목들 뿐. 살아남기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가진자들의 세상, 그것이 인간들의 세상이다. 비가 내린다. 칙칙한 골목을 더욱 더 더럽힌다. 내 옷도 조금씩 젖어가고, 골목의 바닥에도 슬슬 물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자리를 옮겨야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h의 거미줄공간 '떠들기/창작' Related Articles !!!!!! [한 문단, 그 짧은 습작] no.0 (연습장으로부터) [이동]그림-Let me! I'm not you!-dvd 라벨 크기 메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