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에 손을 댄 뒤로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라이트노벨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 김에 제 라이트노벨 독서 현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직까지 얼마 읽지도 않았고, 잘 정리해놓아서 시리즈의 몇 권까지 봤는지, 어떤 작품에서 중도하차했는지 등을 기록해두면 다른 분들께서 라이트노벨을 구매하실 때 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조금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리뷰글 / 감상글을 보고 판단할수도 있겠지만, 감상이란 감상의 폭이 넓어질수록 달라질 수 있는 거니까요. 거기다 전 라이트노벨 감상의 초기 단계거든요.
+ : 주로 한국 작가가 쓴 라이트노벨을 우선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순서는 추천의 정도와 전혀 관계 없습니다. 초기 작성시에는 아무렇게나, 이 후 작성시에는 목록의 하단에 작성합니다.
+ : 리뷰 / 감상글이 있는 경우 링크를 걸어놓을 생각입니다.
+ : 제목이 긴 경우 약어를 적고, 주석으로 달아놓습니다.
+ : 저자 등의 정보는 엔하위키 미러 / 리그베다 위키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J노블
- 소드 아트 온라인 (카와하라 레키/abec/김완) - [ 11][다른이유] 2
익스트림 노벨
NT노벨
파우스트 (엔하 미러)
- 이야기 시리즈 (니시오 이신/VOFAN/현정수) - [고양이 이야기(흑)][고양이 이야기(백)]→?
시드노벨 (디엔씨미디어)
- 나와 호랑이님 (카넬/영인) - [1]→X
- 언매지컬 마법소녀 하춘식 (온점/모밍) - [1 읽는중] 6
노블엔진 (영상노트)
읽는 법
→? - 이후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상황 8
→X -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해당 작품은 이후 권수를 구매할 마음이 없음
[숫자] - 읽었음
[숫자 설명] - 설명의 상황
[다른이유] - 다른 이유로 이후 권수를 읽을 마음이 없음 (주석설명)
2014.07.01 - 1차 작성 남김말
의외로 절반 절반 비율로 대등하네요. 한국 작품 위주로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다!
네코모노가타리 (고양이 이야기)는 나름 일관성있게 흑 / 백을 한 번씩 읽었군요. 카이키... 불쌍한 카이키... 작가 카이키 살려내라! 살려내라!
아직 링크가 없는 건 읽기만 한 겁니다. 매관매직 / 하춘식 / 오타리얼 이 해당 3권.
깜박 잊었는데, 만화류는 이 글에서 취급 안 해요. 만화류도 손에 꼽을 정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