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타를 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설 기념 쬐끔 할인된 걸 저번주에 질렀습니다. 받은 건 금요일 저녁이죠. 그나마 색감이 비슷한 필터를 씌웠는데도 쬐끔 색상이 이상한 건 양해바랍니다. 슈퍼비트 쏘닉 (XONiC) 보고 합본팩으로 샀는데, 뒤통수를 대차게 맞았다는 기분입니다. 일단 패턴이 모드당 하나씩밖에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고, 사소한 UI 문제점도 눈에 띄더군요. 좋아하는 곡의 고난이도 패턴을 할 수 없다는게 가장 극심한 스트레스이더군요. 나는 귀여운 곡을 좋아하는데 왜 고난이도에는 이상한 전자음밖에 없는지? 라고 물으면 할 말 없는거죠. 물론 곡은 좋습니다. 이 문제는 길어지니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별도로 써볼까 하고 넘어가도록 하고요. 비타를 산 게 아쉬워서 페르소나 4 더 골든 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