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에 올라간 김에 우선공개합니다! (반말 양해해주세요 - 경어가 쓰인 부분은 새로 고친 부분입니다)
주의 : 아직 완전히 정해진 내용이 아닙니다.
Copyright ⓒ Ch.Softblow (http://softblow.tistory.com/)
Introduction
"메르니 프로젝트" 란 Ch가 멋대로 멀티소스유즈 스토리를 만들자고 작정하고 생각하기 시작해서 옛날부터 만들기 시작했던 이야기 및 세계관이다. 중심 캐릭터는 "Merni Kapel"이며, 특이한 점은 이녀석은 "신"이라는 것이다.
원래 마음속 깊이 내재된 의도는 보고있는 "애니메이션 따라하기"1이다. 그러나 외적으로는 "새로운 세상의 구현 및 가능성 검토"라는 무시무시한 주제를 내새웠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조금더 생각이 바뀌었으니까.
세계관
현재의 세상을 포함하는 4개의 시대로 이루어져있다. 제 1세계 ~ 제 4세계 순이다.
제 1세계
원시시대의 세계이다.
창조의 세계입니다. 이 세계의 인간에게는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강하게 깃들어 있습니다. 다음 세계부터는 확 줄어들지만요.
제 2세계
판타지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마법세계에 속한다. 물론, 일반인들도 많다. 이외에는 아직 미정. (노트에 있지롱)
제 3세계
현대의 세계이다.
신
이름 :
나이 : 26
사상 :
백수 청년이다. 세상에 부조리를 느끼고, 멸망할 때 새 세계를 지도해나갈 순수한 자들을 챙긴다.
3세계의 종말
문명에 의한 자멸. 이부분은 어디선가 봤던 것의 영향이 크다. 핵에 의한 자멸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다. 혹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고.
후보1
제 4세계
메르니가 활약하는 시대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법 + 현대문명의 세계이다. 이 세계에서는 기존의 2세계의 마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마법을 수행한다. 이해한 마법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서술한다.
"기운의 흐름" 시리즈의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신
이름 : 메르니 카펠 (Merni Kapel)
나이 : 17세 정도로 예정
외향 : 단발에 가까운 머리2에 활발한 성격.
Ka3 : Kapernica (카페르니카) - Kanelica (카넬리카) - 카펠 (Kapel) 가문
Kapernica (카페르니카) - Kanelica (카넬리카) - 카펠 (Kapel) 이렇게 세 가문으로 이루어진 Ka 가문 중 가장 널널한 가문이다.
원래 설정은 그때당시 했던 "월희"의 것을 따와서 분가라는 개념을 도입할 생각이었으나, 너무 따라하는것 같아서 치웠다. (치우려다 다시 도입하려구요. 이
Ka3 가문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가문이다. 그도 그럴 게, 이들은 진짜 Kanal 가문의 후손들인 것이다.
4세계가 새로이 만들어질 때 즈음의 역사를 장식한 자들 중의 하나가 Kanal 가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Merni Project - 4세계 라는 문서를 따로 만들겠다.
"신"
세상의 창조주이며,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자신의 창조물을 지켜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생각하는 존재이다.
신의 인간화
자신이 창조한 것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신은 한세계당 딱 한번 인간으로 산다. 물론 신일때의 기억은 없고, 실제로 태어나고 죽는다.
기억이 돌아오는 때
하루에 2시간가량 신의 기억이 돌아오는 때가 있다. 이유는 신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이다.
이전 세계에 있던 인격과 그 기억들이 모두 돌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격의 주도권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인격 자체가 기억으로써 돌아온다.
1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그때의 기억과 느낀 것들이 모두 사라진다.
가끔 이전 세계의 기억에 의해 충격을 먹기도 하는데, 그것은 "기억하고있는것"은 그냥 기억일 뿐이지 감정의 대상이 아니었다가, 새로운 인격이 그것을 생각하게 되었을때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일이다. 그래서, 만약에 메르니에게 "너 2세계의 멸망 기억하지" 라고 묻는다면 "응. **에 멸망했잖아." 이지만 거기서 "대체 왜 멸망한거니?" 라고 묻는다면, 메르니는 울면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 2시간의 여분이 다 지나갈때까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후에 티스토리에서 편집하는데 애먹게 되는군요. 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