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들기

모질라 스토리 따로 번역중 (The Mozilla Story)

아무래도 현재 있는 한국어 번역이, 일본어의 64라인과 라인수가 일치하는 것에서 추정컨데 번역기 돌린 걸로 보이거든요. 듣리는 내용이랑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느껴지길래 혹시나 해서 봤더니...

문제의 페이지

원래 동영상

문제의 자막이 달린 판


아무래도 많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직접 번역을 하고있었는데, 하다가 말고 버려둔 상태였고, 포스팅 거리는 다 떨어졌고... 그래서, 지적도 받을 겸 일단 올려봅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Mozilla는 기업이 아닌 비영리 재단이며, 그래서 기업과는 다르게 사용자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물론 파이어폭스를 쓰는 이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핑계일 뿐이고, 저한텐 제일 편해서이죠. 오른쪽 위 사이드바에 아이콘과 버튼 보이시죠?


아래 번역은 일단 직접 한 거지만, 자동번역 결과와 윗 동영상의 번역을 참고하며 번역한 거고, 스크립트는 자막다는 사이트의 영문자막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