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 보기

동물의 숲 NDS판 샀습니다.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옛~날 옛적에, 언젠지는 기억 안 나는데요, 아빠께서 용산에서 저희 형제에게 NDS + 닥터 세트를 구매해주셨었죠. 그때는 멋모르고 했었는데~ 그 시절에 했던 동물의 숲이 너무 하고 싶어서, 묻혀두었던 NDS를 찾아와서 충전하고, 게임도 샀습니다. 이 느긋한 분위기 너무 좋네요~ 닥터 (홈브류, 주로 R4DS) 가 있는데도 굳이 정품을 산 계기라면, 일단 닥터가 망가진게 가장 큰 원인이고요, 그렇다고 이미 정돌이로 돌아서기로 마음먹었는데 닥터를 사기에는 뭣하고, 무엇보다도 정품은 편리성에서 크게 보장이 되니까요. 그 외에도 창작물에 들어가는 무시무시하기 그지없는 노고에 대한 값어치를 깨달았다는 거라던가, 정품을 사지 않으면 애착이 생기지 않아 끝까지 안 하게 된다던가 하는 등의 많은 이유를 댈 수 있지만.. 더보기
흥미 곡선의 굴곡과 실황 동영상에 관한 이야기 아마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요즘 저는 평일에는 시간을 못 맞추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게임 실황 방송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 게임 제작을 하려고 조금씩 공부하고 있기도 합니다. 뭐 양쪽 다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긴 하지만요그렇지만 그 두 가지가 만나 시너지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요즘 주목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흥미 곡선, 그리고 그 굴곡이죠. 대뜸 대놓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일이 재미있으려면, 특히 이번 경우에는 실황이 재미있으려면 굴곡이 있어야 하고 하이라이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실황 플레이를 하고, 업로드된 김에 아무 생각없이 녹화분을 틀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보통 부끄러워서 스스로 한 것도 돌아보지 않는 경우가 대.. 더보기
[자폭] 정줄 놨음 헤헤헤머넹ㄹ호멘ㅇ퐄;ㄴㅇ덤ㅈㄷㅀㅁㄴㅇ레헤헿헤헿 미쳤냐구요? 네.장난이고요. 매일 글을 쓰겠다는 다짐이 수포로 돌아가네요. 일단 쓸 소재...는 충분히 있지만 쓸 내용이 머리속에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던가, 그 외에 적합한 쓸 거리가 없다는 이유입니다.그 외에도 다른 일도 많이 하려고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올라오기는 힘들 것 같... 핑계는 그만 대겠습니다. 넵. 내일 뭐 쓸지 고민해야지 + 2월 14일이 무슨 날이에요? (모른척) (딴청피우는 중) 더보기
이런 걸 만들고 있습니다. 의 개선 / 확장판이죠. 구글 플레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번주 내에"가 목표였는데 무리일 것 같네요. 힘내볼게요. 리소스 제작이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게임은 아닙니다. 여기에 집중하고 있어서 새로운 리뷰를 쓴다던가 하는 건 무리일 것 같네요. 아쉽게도 비축분도 없고요.아, 그리고 저 손 제 손 찍어서 트레이싱 한 거에요♬근데도 역시 그래픽 제작 어려워요 ㅠㅠ 이렇게 작은 것도 힘든데 게임은 어찌 만드누... 더보기
알고있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 소개 [갱신 1] * 최초 작성일자 - 2009.05.18 22:48 * 개편일자 - 2014.2.13 다른 분들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하시는 것 같지만, 저는 제가 쓰는 프로그램들을 하다못해 목록으로라도 올려서 알려보렵니다. (물론 쓰지 않거나 못하는(!) 것들도) 시간이나 의욕이 된다면야 자세한 소개 및 사용법 등도 끄적거릴 지도 모릅니다. 오픈소스 프로그램의 장점은 프로그램의 소스 (→프로그램 설계도) 가 공개되어있고, 누구나 수정하여 공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로부터의 feed-back (사용자 의견 수렴) 이 빠를 수 밖에 없으므로, 상용 프로그램보다 나은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소스 프로그램은 대부분 여러 운영체제와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건 프로그래밍을 (저같이).. 더보기
뭐요? 묻지마 범죄는 게임 중독이 원인이라구요? 거기다가 종교를 엮어? 제대로된 정치인이라면, 종교를 정치에 끌어들이지 마세요.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4041우리 교회에서도 이 짓 하면 진짜 교회 안 갈 판국. 뭐 목사님이 좋으신 분이니까 그럴 염려는 안 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그건 다른 미디어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 등) 도 똑같은 얘기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미디어와 현실을 마치 마법의 세계처럼 선을 그어놓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이미 안전장치까지 있잖아요? 무차별적 게임 등급 심의는 왜 하는건데요? 게임시간선택제는 왜 하는건데요? 왜 한국의 초등학생이 부모님들의 주민등록번호로 19금 총 게임을 하고있는 건데요?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요? 정부? 게임회사.. 더보기
부드러운 라이트노벨 <우리집 아기고양이> 1권 읽었습니다. 우리집 아기고양이저자가랑 지음출판사노블엔진 | 2012-12-01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제3회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우수상 수상작, 귀여운 아기고양이와... 아.. 리뷰글이라는게 제가 쓸 만한 실력과 눈이 아직까지 모자르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쓰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대단한 분들처럼 통찰력 있는 리뷰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라도 몇 가지 써보려고 합니다. 앱까지 나온 수상작이라고? 종종 라이트노벨을 사오는 편입니다. 애초에 라이트노벨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고, 나이도 타겟층인 청소년층은 이미 벗어난지라 아무거나 집기는 좀 그렇고, 지금까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읽었었습니다. 이야기 시리즈 두세권쯤, 애니화된 거 두 권 쯤, 나와 호랑이님 1권 정도......그리.. 더보기
눈깔 눈깔 맞추러 다녀오겠습니다. 글이 안 보이니 쓸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따라서 오늘은 아마 아무것도 못 쓰지 않을까요. 저 뒤에 저 검은 건 근성이 없어서... 아아 못견디겠다구요! 시도는 더 해보겠습니다. 아이고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