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 다 봤습니다. 옆에 다른 작업 하면서 곁눈으로...
신의 사자(신시 라고 하는듯) 은여우와 신토 신전을 둘러싼 휴먼 드라마입니다. 다른 의미에서 치유계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마음이 따뜻해지니까요. 그 외에도 인간관계도 조금씩 흥미를 끌 정도로 계속 나와줍니다.
또한 일본 토속 종교인 신토의 모습을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럭저럭 추천할 만합니다. 전투씬처럼 팡팡 터지는 걸 기대하시는 분들은 이 애니는 비추입니다. 전투씬, 없어요. 또한, 과도하게 나긋나긋한 진짜 치유물을 기대하시는 분에게도 비추.
나름 생각해봤는데요. (열람주의)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