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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읽었습니다. 교양수업 과제로 말콤 글래드웰 - 를 읽었습니다. 좀 생각 자체가 혁신적인 것도 있고, 어차피 독후감이니 성적 평가가 지난 뒤로 예약해서 블로그에도 같이 공개해볼까 합니다. (skuniv 2012305087) (최초 작성일시 2014.06.14 14:07) 0 : 천재와 성공은 그저 우연일 뿐인가? 천재나, 성공해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에 대한 유명한 속담이 있죠. 바로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속담인데요, 보통 이런 건 역전 드라마가 있는 사람들, 즉 다시 말하자면 엄청나게 거지였다가 부자가 되었다던가, 엄청나게 안 좋은 환경에서 아인슈타인 같은 엄청난 사람이 나오는 것들을 얘기합니다.이 속담에는 숨겨진 관점이 하나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무지 비범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보는 .. 더보기
라이트노벨 독서상황 라이트노벨에 손을 댄 뒤로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라이트노벨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 김에 제 라이트노벨 독서 현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아직까지 얼마 읽지도 않았고, 잘 정리해놓아서 시리즈의 몇 권까지 봤는지, 어떤 작품에서 중도하차했는지 등을 기록해두면 다른 분들께서 라이트노벨을 구매하실 때 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조금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리뷰글 / 감상글을 보고 판단할수도 있겠지만, 감상이란 감상의 폭이 넓어질수록 달라질 수 있는 거니까요. 거기다 전 라이트노벨 감상의 초기 단계거든요.+ : 주로 한국 작가가 쓴 라이트노벨을 우선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순서는 추천의 정도와 전혀 관계 없습니다. 초기 작성시에는 아무렇게나, 이 후 작성시에는 목록의 하단에 작성합니다. + : 리뷰 /.. 더보기
근황, 일기 - 리겜, etc 시험 끝, 학기 끝. 학기가 끝났습니다. 신난다!!!는 개뿔, 여느때처럼 신나는 벼락치기였습니다. 벼락치기는 누군 하고 싶어서 하나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어느새 시험기간이잖아요. 하하.그래서 수업시간 때 목숨 걸고 수업 듣는 게 중요한 거에요. 덕분에 나름 버틸만 했지만 기말은 위험했네요.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역시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무지 넓은 범위에 눌려서 그만......근데 제가 이러면 다른 사람들은 더 하니 괜찮아요 ^^ 적어도 중간 이상은 봤을거에요. 쿠닌이 되기를 거부하다 ↑ 부제목 막장 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군대 가서 머리 썩히고 스트레스로 딥빡하느니 차라리 모교 연구실 → 모교 대학원 → 석사 취득 → 전문연구요원 루트로 가기로 결정하고, 연구실에 들어가겠다고 교수님께 얘기했습니다... 더보기
자상무색 감상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입니다. 보통은 하나땅의 우타이테로 먼저 접하게 되죠. 노래 좋아요 ~.~(들으러가기 (하나땅 커버) - http://tvple.com/104262 혹은 니코동 http://nicovideo.jp/watch/sm21318783 ) (한글 자막이 달린 버전 - http://tvple.com/134584 ) 그보다도, 가사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까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요 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m8758&logNo=100191840220) 과는 다른 의견을 피력하려는 건데요.저 글에서는 "경쟁 사회"에서 스스로를 인정받을 수 없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것 보다는, 좀 더 개인적이고,.. 더보기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환경을 바꿔라! 라는 것에 대한 생각. 여느 수업시간때의 일입니다. 항상 지각하는 다른 과의 두 학생이 있죠. 보다가 보다가 참을 수 없으셨는지 교수님께서 한 마디 하셨습니다. (완벽하게 동일하지는 않고, 뉘앙스를 최대한 일치시키려 노력) "늬들이 노력하면 지각 안 할 것 같지? 천만에. 바뀔 것 같지? 안 바뀌어. 사람은 바뀌지 않아. 그렇다면 뭘 바꿔야겠어? 사람 말고 다른 걸 바꿔야지. 환경 말이야 환경. 다음 날 수업이 있던가 하면 학교 근처로 집을 옮기던가 그것도 아님 다음날 수업이 있으면 복도에서 자던가 해야지. 안 그래?"어느정도 이 말은 옳습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 수 있는데요, 새해에 일 년의 계획을 세운다던가 하는 등의 것들도 그렇죠. 매번 계획은 해놓고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니까요. 뭐 저야 새해 계획은 안 세우지만요. 그 외.. 더보기
NDSL 수리를 의뢰했더니 새제품으로 교환 터치스크린이 망가졌었습니다. 한참 안 쓴지 오래된 동생것도 망가졌었구요. 그래서 A / S 센터에 보냈거든요. 그런데 수리에 9만원이라네요? 뭐 보증기간이야 보증서 없어도 한참 지난지 오래 되었을테구요. 한 대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3DS XL을 구매할 경우 게임까지 포함해서 수리비의 2배를 넘는지라, 한 대만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제것만요. 전 놀동숲을 할 거니까요. (사진들 → 제 트위터에서.) 그랬더니 결국 새 제품으로 돌아왔네요 ^^; 아무래도 리그베다 위키에 적혀있던 "한국 닌텐도는 수리 능력이 없다"라는 게 진짜인가 봅니다. 더보기
JavaThreadBattler 스레드를 수업 도중에 배운 김에 발로 짜봤습니다. 재밌을 것 같아서요. 물론 후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제대로 쓰는 법은 모르지만, 일단 돌아가니 OK라는 느낌으로 올려봅니다.실행 결과의 예는 아래를 펼쳐보세요.하쿠레이 레이무 등장! 공격력 : 73 하쿠레이 레이무 : 248/248 키리사메 마리사 등장! 공격력 : 91 키리사메 마리사 : 211/211 이자요이 사쿠야 등장! 공격력 : 113 이자요이 사쿠야 : 214/214 코치야 사나에 등장! 공격력 : 115 코치야 사나에 : 240/240 키리사메 마리사 이 하쿠레이 레이무 을 공격! 공격력 : 91 하쿠레이 레이무 에게 91 만큼의 피해가! 하쿠레이 레이무 : 157/248 이자요이 사쿠야 이 코치야 사나에 을 공격! 공격력 : 113 코치야 .. 더보기
[it-1004] 소형 녹음기 샀습니다. 4~5만원대 USB형 수정 ** 똑같이 생긴 제품이 훨씬 싸게 다른 모델명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중국 OEM인지 중국산인지 아무튼 그런 폐해겠죠. 배아파라... 오래전에 (4월 6일) 썼던 글인데, 그대로 묻혀질까봐 지금 간략하게 다시 작성하여 마무리합니다. 보통 수업시간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졸지 않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강의를 들어도 놓치는 부분은 있게 되고, 그렇다고 자기 잘못으로 못 들은 건데 수업을 끊으면서까지 묻기에는 많이 미안하고, 또 용기를 낼 노력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럼 녹음을 하면 되겠죠. 하지만 휴대폰의 녹음 기능은 충분치 않은데다가, 용량도 잡아먹기 시작합니다. 다시 듣지 못할 수준일 뿐만 아니라, 요즘 남은 용량이 1G ~ 500MB 사이를 오가고 있는 제 핸드폰에서는 공간 낭비이고, 휴대폰 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