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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짧은감상] 소드아트온라인 1권 (애니원작) 한창 애니 방영중인 소아오 1권에 대한 짧은 감상입니다.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소설, 라이트노벨 (경소설, 가벼운소설) 입니다. 애니메이션화 되었고, 현재 (2012년 3분기) 방영중입니다. 머리에 어떤 기계 (게임기) 를 쓰면, 그 기계가 뇌와 직접 통신해서, 마치 가상현실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계로 처음으로 온라인 RPG, 즉 MMORPG, 자세히 하자면 VR (Virtual Reality ... 맞겠죠 뭐.) MMORPG 게임이 처음으로 발매됩니다. 그것이 소드아트온라인, 줄여서 SAO.하지만 그 게임은 함정이었다! 로그아웃 버튼이 사라져서 갸우뚱거리다가, 게임에서 죽는 순간 현실에서도 죽어버리도록 만들었다는 게임 개발자의 전언. 최상층인 100층까지 올라가.. 더보기
소드아트온라인 2화는....... 이 책을 다 읽은 뒤에 사서 보겠습니다. 소아오 1권 리뷰는 시간날때로 미루겠습니다. 더보기
웹툰리그 추천 : Freak Friday 모바일에서 리그 눌렀다가 정주행을 해버렸시유 ㅠㅠ Freak Friday 글/그림매드애플 형식/장르코믹,공포 작품소개호러+개그. 찝찝한 이야기. 리그 보러가기 / RSS / N사 도전 보러가기 평가할 입장은 못 되지만, 감상입니다. 1. 미스터리한 느낌의 호러물. 2. 그러면서도 적절한 패러디와 개그들. 3. 흑백인 편이 더 매력적인 그림들. (물론 일부러 그러신 것 같아보입니다. 중간중간 파란색의 연출?들도 있으니...) 4. 매력적인 캐릭터의 주인공들 5. 근데 학원물 (학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 그런고로, 재밌습니다.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라고 Daum 만화속세상 만화게시판에 올렸었습니다. 근데 여기에 올려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조금 더 스포일러를 해보자면... 저~기 보이는 두 분은.. 더보기
롯데 와쿠와크 는 개뿔, 우걱우걱입니다 우걱우걱. 롯데느님 현지화 자비좀...... 해설) 일본어 의태어로 와쿠와쿠가 한국어의 우걱우걱 일 겁니다. 아마. 바보인증. 하지만, 우걱우걱의 느낌이라고 변명해봅니다. (모게모게님 댓글 참조바람) 길 가다 더워서 편의점에 들렀는데요, 눈에 띄는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이름부터가 눈에 띄었지만, 그것보다는 부드러워보이는 속살(?!) 과 거대한 크기에 압도되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왠걸, 2,000₩?! 뭐, 그러려니 하고 차근차근 겉포장을 살펴봤습니다. 아삭아삭한 크... 뭐라 그러더라... 기억이 안 나넹....... 아무튼 사각사각 크런치마냥 씹히고, 초코가 듬뿍이라고 써 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뜯어봤는데....... 뜯는 방법조차 심상치 않더라구요. 유카타 끈 당기기.. 더보기
여수 세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 긴급 강제 소환당해서 다녀왔습니다. 계획 자체가 급하게 된지라 ㅋㅋㅋ 아쉬웠던 점은 대부분이 예약제였다는 것 정도? 거기다가 하루에 두 군데 밖에 예약이 안되고... 아쿠아리움은 100% 예약제고... 엄청나게 줄이 길었다는게 기억에 남네요. 그러니까 저도 경험을 통한 정보 제공(이라고 적고 감상문 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좀 하겠습니다. 스포일링 (미리니름, 헤살) 있을 수 있음. 마침 블로그에도 쓰려고 했던 참이라... 복사해가면 되겠구나! 잠깐 그러면 글 성격이 블로그글이 되버리는데... 아무렴 어때! (원본 글 보기) (블로그용 글은 하루 늦은 예약글인 대신 특전이 있습니다. 영상 같은 거?) 편집이 필요해서 생략. 그대신 내용이 조금 보강 및 수정되었습니다. 구글링하면 박람회 홈페이지에 .. 더보기
쉬반의 신발의 쉬반의 신발의...를 보러갔습니당. (2) 2번째 글입니다. 이전 글은 여기를 누르면 보실 수 있어요 :) 쉬반의 신발장소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출연안기덕, 전현아, 박봉석기간2012.03.09(금) ~ 2012.03.25(일)가격휠체어석 30,000원, 일반석 30,000원, 2,3층자유석 20,000원글쓴이 평점 입장, 그리고 무대?!화장실에 다녀온 뒤, 자유소극장에 입장했습니다.그리고 무대. 보통 생각하는 연극의 무대와 달라 상당히 놀랐습니다. 정말로 저것만 딸랑 있더라구요. 그냥저냥 다른 무대도 나오겠지 하고 넘겼었지만, 끝까지 저 상태였습니다. 가장 이상했던 건 무대가 정사각형으로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 는 거죠. 보통은 반원형으로 전부 올라가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장르 특성상 그런 거였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이건 나중에 .. 더보기
니시오 이신의 "고양이 이야기 (흑)"을 읽고있습니다. Prologue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냐면, 글쎄 생각해보자면 발단은 현실로 돌아갑니다. 분명 이번주에 5월 8일이라고 하는 성대한 잔치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하지만 다시금 생각해보면 단순히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 끼어있습니다. 하지만 저번 주말에 내려갔을 때에는, 또다른 축하를 해야할 일 때문에 내려간 것이었고, 물론 그게 무엇인지는 밝히고 싶지 않지만, 그때당시 아무 생각이 없었기로서니 카네이션이라는 감사의 의미를 담는 물건을 구해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고, 이번주에 어릴때부터 저를 키워주신 은사 레벨Level 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는, 물론 은사라는 단어를 제대로 쓴 것이 맞았으면 좋겠지만, 친할머니를 보러간다고 했기 때문에 지방에 안 내려올 수가 없었.. 더보기
안경점에서 팔 가능성이 ZERO인 안경 핀 - 홀 안경 핀홀 안경, 즉 바늘구멍 안경입니다. 흔히들 눈이 안좋아진 다음에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저도 병원에서 그렇게 써져있는 현수막을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라식 / 라섹 같은게 생겼다고는 하지만요... 간단한 원리를 말해보자면, 눈 안의 렌즈 (수정체 였나 수정채 였나...) 의 두께를 수정해주는 근육의 힘을 기르는 근육운동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저 "렌즈두께수정근육" 이 약해져서 시력이 나빠지는 거거든요. (뭐라그러더라...) 그래서 너무 많이 쓰면 오히려 해라고 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 직접 구매하려고 여러 군데를 살펴봤었는데요, 그 사이에 아빠님께서 따로 주문을 해주셨더라구요. 가격도 제각각이고, 형태나 만든곳도 제각각이죠. 그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