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 보기

2012.10.30 새벽 Dreamy Record 페이스북에 잊기 전에 썼던 걸 옮겨와서 확장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5 시네 일어나야지 하고 알람을 맞춰뒀다가 일어났다 다시 잤는데, 기괴하고 야한(?) 꿈을 꿈. -> 몇일 째 일찍일어나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한 게, 옆에 침대가 있고 다시 눕기 때문이 아닌가 해서 생각해낸 대책이 알람입니다. 알람을 한 두 번쯤? 듣고 다시 자기 시작했다는 게 흠이었지만요.물론 이를 위한 대책인 "일어나서 컴퓨터를 할 것" 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추위 앞에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흐흐... 어제 8시~9시에나 잤었는데... 흐흐...ps. 다음 대책요? 침대 위에 기계와 함께 앉아있기~ 입니다. 이정도면 되지 않으려나 하고 말이죠. 일단 잠은 확실히 깨줄테니까요. (그전에 같은 반 놈이 튀끼고 말고를.. 더보기
[아이디어] 어째서인지 사용자는 키패드만 누르고 있었습니다 인터페이스에 대한 아이디어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나우로부터의 아이디어입니다. 사용자가 컴퓨터를 키고 하는 일은 보통 정해져있습니다. 그 빈도를 측정하여 구동시 첫화면에서 키패드에 대응시킨 화면을 보여줍니다.물론 카테고리화합니다. 는 사실 쓸모없는 아이디어. 더보기
"왜" 가 궁금한 것은, 그냥 궁금한 것도 있지만, 그것을 활용한다면... 그러니까 짧은 사고입니다.(숫자가 매겨져 있지만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1. 노력하면 무언갈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상상만으로는 무한의 노력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분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극소수.2. 그러다보면, 현실 좌절 이상으로 나아가 왜 그런지가 궁금해집니다. 원인이라는 것이 멋지기도 해서, 생각해서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는요.3. 이 다음단계로 나아가려고 하는 중인데, 그러니까, "왜"를 역이용해서, 사실 역이용이라고까지 할 필요도 없지만, "왜"를 찾는것에 그치지 않고 그걸 기준으로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내는 겁니다. 책을 읽다가, 행복 핵 (Hack), 그러니까 .. 더보기
2012.10.23 Dreamy Record @ 늦잠 ] 메인 컨텐츠 = 꿈 = in morning 시골 친척집에 놀러감. 실제로는 시골에 친척이 없음. 기차를 타고 가는데 꿈속에서 잠이 덜깨서 내 가방을 놓고내림. 저게 내가방인가 아닌가 고민하다가 두고내림.친척집에 도착. (실제 모델은 지방의 최근에 이사간 우리집. 응?) 그제서야 가방을 놓고왔다는 걸 깨닫고 물어보고 역으로 걸어감.역의 헬프데스크 직원이 이모. (이모 죄송...) 물어도 물어도 이모 일이 헬프데스크보다 기차관련이 더 중요함. 어떤 소녀 (지금은 액셀월드의 니코로 회상됨) 가 와서 이모에게 알려주는데, 이모는 화면을 보고 그걸 확인 및 반영하는 데 바쁨. 결국 물건은 있을거라는 것만 알게 되고 확인은 못함.얼마 후 장면 - 찾으러가다보니 어쩌다보니 같은 나이의 친척 (이모 아들) 과 함께.. 더보기
[도도케이스] 케이스 왔습니다. :D / 넥서스 7 THIS ARTICLE IS NOT FOR MOBILE! LIST WILL BE SHOWN AS NON-DOTTED STRINGS! 상품샵 (온라인) 에서 물량이 모자랐기 때문에, 예약주문 하는 사람들에게는 보호필름도 같이 주더군요. 마침 그곳을 발견했을때가 1~2일 전이라서, 주문한 지 이틀만에 왔습니다. 주말과 월요일 (개교기념일 = 휴일) 끼고 말이죠! 사실 보라색이나 회색을 원했는데...... 품절크리. 하드케이스입니다. 평범한 젤리케이스가 아니라, 제본?된 책의 바깥쪽과 같은 그것입니다. 느낌 좋군요. 이미지에 적혀있듯이, 과거 공법의 보존이란 의미에서 DODOcase 더군요. 멸종한 도도새 말이죠. 뭔가 현대 공법들을 까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넘어갑시다 신기했던 건 커버에 자석이 들어있어서 열면.. 더보기
잡담. (짧음) > Nexus 7 도달. 크고 아름답습니다. 케이스를 사야하는데...> 수학시험이 남아있군요. 공부하러가야징. 집에선 안되더라구요.> 던전 디펜더즈가 스팀에서 할인한다길래 친구들 사는 김에 같이 샀습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눈독들이던 [루세티아 : 아이템 샵을 운영하는 방법] 을 사서 더 재밌게 하고있다는 사실. 코믹마켓의 동인게임이지만 스팀에서도 팝니다. 영어자막으로요.이상이 나중에 자세하게 쓸 것들입니다. 지금은 그다지 시간내고 싶지가 않아서요. :D 더보기
시유라고 우길 작정입니다. 뭔가 여러모로 다른 듯 하지만 시유라고 우길 작정입니다. 여전히 못그린다는 건 유머. 헤어가 뭔가 이상하고, 어딘가가 기울어졌다던가 하는 건 착각이 아닙니다. 그래도 애쓰긴 했는데...태블릿 드라이버 정상 설치와, 김프 2.8 에서 태블릿 필압 인식을 성공한 걸 자축하는 의미에서 그렸었습니다. 테스트라고 할까나요... 하지만 시험 전날에 그리다가 아, 시간낭비 - 그러면서 놀라고 그만뒀다가 오늘 마무리한 그림이라는 거죠.결국 테두리는 일부러 필압을 끄고 그리기 시작했지만요. 그 증거로 여기저기가 더럽죠... 흐흐흐... 시험에 관해 말하자면, 논리회로는 한문제가 삐꾸, 물리는 아슬아슬하게 전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건 수학 하나인데... 어째서 시험기간 2주 후에나 시험을 치는건지... 반복하자면,.. 더보기
PM0405, PM0608 최신 드라이버 드림아트 PM0405, PM0608 최신 드라이버 는 개뿔이고,Hanvon Painting Master PM0504, PM0605, PM0806 의 드라이버입니다. 근데 글의 제목이 왜저러냐면, 똑같은 제품이거든요. 이름만 TG지 사실은 한본의 옛 제품. 이쪽이 보다 최신의 드라이버이니 사용하도록 합시다. 저번 불평불만글에 댓글 달아서 알려주신 슬레거님 감사합니다.드라이버를 구하려는 목적으로 직접 확인해보았고, 스펙이 모두 동일하게 일치하더군요. (이쪽은 TG마우스쪽) 용량때문에 분할... 크윽. 한본 영문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Graphic Tablet Driver for Windows 2.5.7 (for Art Master, GraphicPal, Rollick, Painting Master, WL06.. 더보기